3.2초 만에 시속 100km 도달! 782마력 괴물 퍼포먼스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조화, 지금 한국에서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디어 벤틀리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초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쿠페 ‘더 뉴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를 개시했습니다. 기존 모델을 완전히 재해석한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벤틀리의 전동화 비전이 본격적으로 현실화된 셈이에요. 지금부터 벤틀리의 새로운 아이콘이자 하이브리드 슈퍼GT, ‘더 뉴 컨티넨탈 GT’의 모든 것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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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벤틀리 최초의 전동화 GT 모델, '더 뉴 컨티넨탈 GT'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를 채택했어요. 벤틀리의 정교한 장인 정신과 하이브리드 기술이 조화를 이루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4.0L V8 트윈터보 엔진(600마력)과 전기모터(190마력)의 조합으로 총 782마력, 최대 토크 102.0㎏·m의 폭발적인 출력을 자랑합니다. 이 수치는 벤틀리 도로용 모델 중 역대 가장 강력한 수치예요.
제로백 3.2초, 최고속도 335km/h 괴물 스펙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3.2초면 도달하는 속도감! 더 뉴 컨티넨탈 GT는 럭셔리 GT임에도 수퍼카급 성능을 자랑합니다. 최고 속도는 무려 시속 335km로, 고속 주행 안정성과 정숙성 모두 갖춘 ‘하이엔드 퍼포먼스 GT’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어요.
64km 전기주행과 친환경 연비
고성능과 친환경,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더 뉴 컨티넨탈 GT. 전기모터만으로 최대 64km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2.5km(도심 11.3km, 고속 14.4km)로 럭셔리 하이브리드로서 효율성도 갖췄어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km당 45g으로 벤틀리 역사상 가장 친환경적인 모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실현하려는 벤틀리의 방향성과 완벽히 부합하죠.
‘스피드’와 ‘뮬리너’ 두 가지 모델 옵션
더 뉴 컨티넨탈 GT는 두 가지 파생 모델로 출시돼요. '스피드(Speed)' 모델은 호랑이 발톱을 연상시키는 22인치 휠이 장착돼 역동성과 공격적인 스타일을 강조합니다.
반면 '뮬리너(Mulliner)'는 플로팅 다이아몬드 그릴과 고급 크롬 마감이 특징으로, 한층 더 럭셔리한 감성을 추구하는 분들께 딱 맞는 옵션이에요.
국내 출시 가격 및 판매 일정
한국 시장에서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의 공식 판매 가격은 다음과 같아요.
모델 | 가격(부가세 포함) |
---|---|
스피드 (Speed) | 3억 4,610만 원부터 |
뮬리너 (Mulliner) | 3억 7,400만 원부터 |
모든 차량은 영국 크루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고객 맞춤형 주문 후 국내에 인도됩니다. 고급화된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차별화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합니다.
벤틀리의 전동화 로드맵과 미래 전략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이번 ‘더 뉴 컨티넨탈 GT’를 시작으로 3분기엔 세단 ‘더 뉴 플라잉스퍼’, 컨버터블 ‘더 뉴 컨티넨탈 GTC’도 순차적으로 출시해 2025년 전동화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지속 가능성을 핵심으로 삼는 벤틀리는 앞으로도 전기화와 럭셔리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그랜드 투어링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에요.
럭셔리 자동차의 정점, 성능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GT의 등장. 더 뉴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단순한 차량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디자인, 그리고 친환경 기술까지 모두 갖춘 이 모델은 지금 바로 경험해볼 가치가 충분해요. 당신의 새로운 드라이빙 기준, 벤틀리에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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